일상1 지하철에서 돈달라하는, 만화가 허영만 사칭남 요약 지하철에서 자신이 허영만 강풀, 천계영이라 만화가를 사칭하며 급하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30대 중반의 어떤 남자가 가끔 나타납니다. 이 사람을 주의 하시고, 적절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져 피해, 혹은 불쾌감을 줄이자는 목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지난 9월 22일 생얼로 대학로를 활개하다 전철을 타고 성남의 나의 집으로 돌아오던길, 이상하고 요상한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. 대학로에서 4호선을 타고 충무로역에서 3호선 하행으로 갈아탔다. 도곡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탈까, 수서에서 갈아탈까 고민하며 달리고 있는데 3호선에 자리가 나지 않아 도곡에서 갈아타기로 결정! 환승경로가 수서보다 단순하기 때문에.. 3호선 끝 쯤에서 탔기 때문에 환승통로가 있는 플랫폼 가운데로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. 환승 에스컬레이터.. 2011. 9. 30. 이전 1 다음